전일 금시세는 순금 1그램에 76,009원으로 일간 -0.79% 하락했다. 순금 한돈 시세는 부가세를 포함한 329,216원으로 마감했다. 오늘 금시세(금값)는 1그램에 76,008원으로 한돈에 32만 9천원대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KRX금시세는 -0.76% 하락한 76,12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1억(오전 9시 30분), 전 거래일 거래대금은 약 81억으로 거래 마감했다.
국제 금시세는 4월 18일 이래로 2000달러선에서 1900달러선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국제 금시세는 1트로온스에 1,82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04% 하락했다. 30 거래일 전 대비 -1.77% 하락했다. 반대로 원달러환율은 1개월만에 +4.7% 상승했다.
CME그룹에 따르면 국제 금선물 거래량은 7거래일 기준 소폭 증가했다. 일간 금선물 거래량은 소폭 증가한 반면, 거래량의 큰 변화가 없었다. 동기간 국제 금시세는 하락했다.
일간 국제 선물 거래량(원자재, 지수, 외)은 7거래일 기준,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거래량을 이어가고 있다. 미결제 약정은 거래량의 기복이 심했지만 일간 선물 거래량들은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기준 선물 거래량은 29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국제 원자재 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대부분 상승했다. 주간과 월간 기준으로, 천연가스는 상승했다. 일간 미국 원면, 구리 가격이 1% 이상 상승했다.
금일 달러환율 전망은 1,265원~1,271원으로 우리은행은 예상했다. 미국의 FOMC 관망 속 강달러 회복을 쫓아 상승을 예상했다. 국내 원달러환율 상승요인 전망은 위안화 약세와 강달러 회복을 쫓는 역외 롱, 수입결제, 하락요인으로는 당국 구두개입 및 미세조정 경계, 수출 네고와 중공업 수주 확인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