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새해 투자 유망 아이템은… 긴축의 시대 ‘산업의 피와 쌀’ 원유·반도체 주목

연초부터 미국 뉴욕 증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불거진 인플레이션 압박이 계속 불거지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외치며 매파 발언에 나서면서 증시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 2019년 말 중국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후 경제가 타격을 입자 2020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시중에 돈을 풀어가면서 경제 떠받치기에…

‘디지털 금’ 맞나…주식 따라 폭락하는 비트코인, 변동성 더 커진다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위험회피 수단으로 통했던 비트코인이 미국 뉴욕증시와 함께 폭락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점점 주류로 편입되면서 오히려 위험회피 기능을 잃어버리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과 같은 거시적 금융 변수에 흔들리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과 S&P500지수의 상관계수는 0.4로, 약 0.1 수준이었던 작년 5월보다 4배 급증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이 둘의 상관계수는 0에 가까웠다. 상관관계가…

불안한 장세에 투자자들 금으로 몰려

연초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우크라이나에는 전운이 감돌면서 투자자들이 ‘영원한 안전자산’ 금으로 몰리고 있다.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이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주식시장 급락세 속에 동반 추락해 지난해 사상최고치의 반토막 수준으로 추락한 반면 금은 탄탄한 흐름을 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빠진 투자자들의 돈이 금에 몰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 마켓데이터를 인용해 세계 최대 현물투자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셰어즈에 21일…

주식도, 비트코인도 무섭게 빠진다…코스피 13개월 만에 2800 붕괴

연초 금융 자산 가격이 무섭게 내려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돈줄 조이기’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공포에 국내 코스피는 2800선마저 내줬고, 뉴욕증시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또한 지난해 고점 대비 반 토막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42.29) 하락한 2792.0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8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0년 12월23일(2759.82) 이후 13개월…

다시 치솟는 유가, 악순환의 출발점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한때 뒷걸음질을 하던 국제유가가 다시 치솟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결제 선물값이 장중 배럴당 86달러대에 거래됐다. 예멘 후티 반군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를 드론으로 폭격했다는 소식에 공급 차질 우려가 고조됐다. 유가는 19일에도 1.79% 올라, 2014년 10월8일 이후 7년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부터 한단계 뛰어오른 서부텍사스산 원유값은…

“러시아도 비트코인 채굴 ·거래 금지 검토…‘디지털 루블’ 발행 추진”

러시아가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를 금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금융 안정성, 통화 정책 주권에 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러시아 영토에서 암호화폐 사용 및 채굴 금지를 제안했다. 러시아는 미국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계 3대 비트코인 채굴국이며,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11.2% 정도를 차지한다. 러시아의 연간 암호화폐 거래규모는 약 50억…

UAE 석유시설 피습… 국제유가 7년만에 최고

국제유가가 7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예멘 반군이 주요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을 공격하는 등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9%(1.61달러) 오른 배럴당 85.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말에 비해 13.6%(10.22달러) 급등했다. 겨울철 난방 수요, 경기 회복세…

비트코인 소폭 하락…블룸버그 “독보적인 지위 무너지기 시작”

비트코인이 하락장이다. 빗썸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38분 기준 비트코인은 1.92% 하락한 508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화폐 지급결제 처리업체인 비트페이에서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비트페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에서 비트코인이 사용된 비중은 65%로 이는 직전 해인 2020년의 92%보다 27%포인트가량 떨어진 수치다. 블룸버그는 알트코인 비중이 증가한…

오미크론 충격에…美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 4.2%→3.0%

올해 1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석달 만에 1%포인트 이상 하향조정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인력·공급난이 심해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 1분기 미국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해 10월 조사 때의 4.2%에서 1.2%포인트 하락한 3.0%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경제 전문가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7~11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들은 올 한해 성장률 전망치…

비트코인에 올인한 잭 도시 “블록, 채굴기 개발 중”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비트코인 올인’ 행보를 이어 간다. 이번에는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블록(옛 스퀘어)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개발에 돌입했다. 잭 도시 블록 최고경영자(CEO)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공식적으로 개방형 비트코인 마이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잭 도시의 이번 발언은 블록의 하드웨어 총괄인 토마스 템플턴이 같은 날 게시한 트윗에 대한 추가 설명 차원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