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바닥 가까워졌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간밤 뉴욕증시 상승 마감에도 여전히 29,000달러대에서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 위축세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26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 포인트 오른 12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위축되면서 극단적 공포 단계가 계속 이어졌다. 극단적 공포 단계는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