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우려에 비트코인도 떨어졌다…1달만에 4만달러 선 붕괴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에 따른 위험 자산 기피 현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한달 만에 4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비트코인은 3만9498.35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6.25% 하락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38%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4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16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1월9일 6만7553.95 달러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