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900조 간다?…여전히 테슬라 사 모으는 서학개미

역시 ‘구관이 명관’인 것일까.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또다시 테슬라 주식을 사 모으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일주일 간 국내 투자자는 테슬라 주식을 4억6000만달러(약 5400억원) 순매수했다. 순매수액 2위를 기록한 ‘ProShares UltraPro QQQ’ 상장지수펀드(ETF)와 비교해 3배가 넘는 금액이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다시 불거진 테슬라의 ‘오너 리스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연초부터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테슬라 주가는…

물가 더 오르고, 미국 긴축 빨라진다…‘O의 공포’ 세계 경제 새 국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세계 경제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자 애초엔 방역 강화로 물가 상승 압력은 다소 완화되고, 경기 개선세는 둔화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물가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결국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시적(transitory) 인플레이션’ 입장을 철회하고, 시중에 푸는 돈을 빠르게…

일론 머스크, 배송 비용 절감에 집중에 촉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직원들에게 신속 배송보다는 차랑 운송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하라고 촉구했다.미국 경제매체 CNBC 뉴스는 28일, 테슬라 내부 이메일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메일에서 분기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에게 차량을 신속하게 인도하는 것보다 배송 비용 최소화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CNBC는 테슬라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반적으로 부품 부족과 항만 제약 등으로 높은 운송 비용을…

일론머스크, 테슬라 주식에서 10억 달러 추가 매각했다

이번 주에 게시된 재무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약 10억 5천만 달러의 주식을 팔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매각은 2022년 만료되는 옵션을 행사하기 위해 9월에 이미 예정된 절차이다. 머스크는 11월 10일 69억 달러와 11월 15일과 11월 16일에 매도한 19억 달러를 포함해 이번 달에만 테슬라 주식 총 98억5000만 달러를 매각했다. 일부는 주식 선택권의 행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