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비트코인 살렸다? 인플레이션 공포는 여전

하이퍼 인플레이션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휘청이던 비트코인 시세가 반등을 시작했다. 16일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4만5,000달러 수준을 보이며 전일 대비 약 4% 올랐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며 비트코인 시세가 반등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올라프 슐츠 독일 총리가 푸틴 러시아 총리와 만난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두 정상은 대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로…

서학개미 새해 투자 유망 아이템은… 긴축의 시대 ‘산업의 피와 쌀’ 원유·반도체 주목

연초부터 미국 뉴욕 증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불거진 인플레이션 압박이 계속 불거지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외치며 매파 발언에 나서면서 증시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 2019년 말 중국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후 경제가 타격을 입자 2020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시중에 돈을 풀어가면서 경제 떠받치기에…

‘디지털 금’ 맞나…주식 따라 폭락하는 비트코인, 변동성 더 커진다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위험회피 수단으로 통했던 비트코인이 미국 뉴욕증시와 함께 폭락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점점 주류로 편입되면서 오히려 위험회피 기능을 잃어버리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과 같은 거시적 금융 변수에 흔들리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과 S&P500지수의 상관계수는 0.4로, 약 0.1 수준이었던 작년 5월보다 4배 급증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이 둘의 상관계수는 0에 가까웠다. 상관관계가…

불안한 장세에 투자자들 금으로 몰려

연초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우크라이나에는 전운이 감돌면서 투자자들이 ‘영원한 안전자산’ 금으로 몰리고 있다.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이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주식시장 급락세 속에 동반 추락해 지난해 사상최고치의 반토막 수준으로 추락한 반면 금은 탄탄한 흐름을 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빠진 투자자들의 돈이 금에 몰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 마켓데이터를 인용해 세계 최대 현물투자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셰어즈에 21일…

비트코인에 올인한 잭 도시 “블록, 채굴기 개발 중”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비트코인 올인’ 행보를 이어 간다. 이번에는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블록(옛 스퀘어)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개발에 돌입했다. 잭 도시 블록 최고경영자(CEO)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공식적으로 개방형 비트코인 마이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잭 도시의 이번 발언은 블록의 하드웨어 총괄인 토마스 템플턴이 같은 날 게시한 트윗에 대한 추가 설명 차원에서 나왔다.…

무디스, 엘살바도르에 신용등급 위험 경고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엘살바도르에 비트코인 거래가 국가신용등급에 더 큰 위험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 이미 취약한 신용등급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남미 경제매체 엘 이코노미스타 등에 따르면 제이미 로이쉬 무디스 분석가는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거래가 이미 약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인 투자자 어쩌나”…비트코인, 고점대비 42% 폭락, 4만달러 붕괴 전망도

비트코인 폭락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기술적 저지선인 4만 달러(약 4805만원)선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0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15분 현재 4만1784.6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21%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 4만1000달러 밑으로 하락해 지난해 9월 29일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최저를 기록한 바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6만9000…

전력난에 원자재 가격 상승…중국 제조업 경기 위축 전망

일본의 11월 소매 판매 지표가 27일 발표된다. 일본 체감 경기를 반영하는 소매 판매는 지난 8~9월 두 달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다가 10월에는 전년 대비 0.9% 증가하면서 반등했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사태가 9월 말 전면 해제된 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11월 소매 판매도 전년보다 1.1% 증가해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8일에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하는…

테슬라, 결국 항복…’주행 중 게임’ 기능 차단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논란 끝에 ‘주행 중 게임 실행 기능’을 막기로 했다.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3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때 주행 중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승객 플레이(Passenger Play)’ 기능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차량에는 카드게임 ‘솔리테어’를 포함해 다양한 비디오 게임들이 기본 설치돼 있다. 승객 플레이는 차량 주행 중에도 이…

비트코인 새해 큰 폭 하락 가능성 … CNBC, 전문가 전망 소개

비트코인의 5만달러 회복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이 새해 비트코인의 큰 폭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고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2일 오후 2시 4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76% 오른 4만8825.16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4만9544.80달러, 저점은 4만8374.03달러로 기록됐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가(약 6만9000달러)에서 거의 30% 하락했다. 월가에선 고점 대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