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MS 빈틈 노리는 구글…클라우드 종횡무진

구글이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을 점령한 AWS(아마존웹서비스)와 MS(마이크로소프트)의 빈틈을 노리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현지시각) 구글이 거대 선물거래소 기업인 CME(시카고상품거래소)에 10억달러(1조1900억원)를 지분 투자하고, CME의 핵심 거래 시스템을 구글 클라우드로 옮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의 10년 파트너십에 따른 것으로, 구글과 CME는 클라우드 전환을 내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구글의 지분 투자는 의결권 없는 전환우선주 형태다. CME는 시가총액…